안녕하세요. 황만복 입니다. 슬라우 공업단지에서 지옥파티 초대장을 태우다가 에픽아이템 대신 스토리북을 먹게 되었습니다.(짜증나...) 스토리북은 던전앤파이터의 스토리들 중에서도 숨겨진 히든 스토리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오늘 제가 얻게 된 스토리북은 바로 '천계에 부는 바람 2' 입니다. 우선적으로 대사 내용을 적어드리고 아래에는 사진들을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스토리북은 소모하시게 되면 퀘스트가 생기고, 인벤토리 - 스토리북에서 다시 내용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던전앤파이터 스토리북 - 천계에 부는 바람 2 내용을 살펴볼까요? 천계에 부는 바람 2 책 : 벨드런 사후 열닷새째가 되는 날. 잭터는 수행원도 모두 물리친 채 한 소녀의 방을 찾아 정중히 노크했다. 잭터 : 에르제 님..

한 3주 정도 되었을까요? 친구의 추천으로 포켓몬고(Pokemon Go) 라는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출퇴근 길에 잠깐잠깐 했는데 어느 새 벌써 레벨 14가 되었네요 그런데 여전히 포켓스탑을 찾거나 포켓볼을 수급하는 게 힘이 드네요 오늘 아침에는 2km알인가, 5km알에서 모다피가 나왔어요. 포켓몬고 하면서 제일 많이 보는 몬스터가 모다피, 이브이, 구구 등이었는데 자주 보던 모다피가 나오니까 사실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그. 런. 데. 어른들이 흔히 겉모습보고 판단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IV Go 어플로 모다피 정보를 보니까 무려 SS급이었네요 드디어 SS급 몬스터를 처음으로 얻게 되었네요! 우츠보트까지 진화하면 엄청 강해지는 건 아닐까라고 인터넷에 조사를 해봤는데, 아쉽게도 포켓몬고 모다피 SS..